울산시, 전국 최초 울산 전담 '중화권 가이드' 양성
울산시, 전국 최초 울산 전담 '중화권 가이드' 양성
  • 정혜원 기자
  • 승인 2018.03.1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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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시청 전경

중화권 가이드 21명, 울산 관광 교육 실시
관광서비스 질적 개선 및 울산관광상품 다양화

울산시(시장 김기현)가 전국 최초 중화권 가이드 21명을 대상으로, 울산 관광 상품 팸투어와 병행해 울산을 전담하는 관광가이드 1기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산 전문 관광가이드는 인바운드 여행사 소속 유자격 가이드(관광통역안내사)로 여행사에서 모객한 단체 관광객에게 울산의 관광에 대해 보다 수준 높고 상세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하고, 인증서를 수여해 가이드의 전문성을 뒷받침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울산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깊이 있게 이해한 가이드가 관광객에게 울산을 설명하여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이 울산을 다시 홍보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재방문율을 높여 외국인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 다음 달에는 동남아시아권을 담당하는 가이드 20명에 대해 울산 관광 전문가이드 2기 양성 교육도 계획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 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전문 가이드 양성 교육을 통해 울산을 바로 알고 해설하는 가이드가 늘어 관광객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 개선뿐 아니라, 가이드가 속한 여행사의 울산에 대한 관심도 증가시켜 울산 관광 상품이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울산관광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는 2016년 38개에서 77개로 대폭 늘어 울산이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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