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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새마을금고 강도 ‘생계형 범죄’… 갈수록 늘어
오성경 기자  |  ujbible@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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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19일  17: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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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거제에서 검거된 울산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의 피의자인 김모 씨가 18일 오후 울산 동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 동구 한새마을금고 에서 1억1000만원을 강탈해 달아났던 강도 사건의 피의자 김모(49)씨가 18일 오후 거제에서 붙잡혀 관할서인 울산 동부경찰서로 압송됐다.

경찰 승합차량을 타고온 김 씨에게 범행 동기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사는게 힘들어서”라고 답했다.

이어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담담하게 “네”라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8시 울산시 동구 일산새마을금고 방어지점에서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고에 들어 있던 현금 1억1000만원을 들고 달아났다.

김씨는 범행 직후 승용차를 타고 경남 거제로 도주했지만, 폐쇄회로(CC)TV와 수배차량 검색시스템인 와스(WASS)를 통해 도주로를 추적한 경찰에 의해 사건 발생 6시간30분 만에 검거됐다.

이처럼 불황 속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다 범죄를 저지르는 ‘생계형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

‘생계형 범죄’란 경기침체로 인해 일정한 수입이 없거나 의식주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이 저지른 경미한 범죄를 일컫는다.

이번 사건은 훔치려던 금액이 커서 ‘생계형 범죄’로는 분류되기는 어렵지만 범행동기는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오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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