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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울산동문회 전병찬 차기회장 취임‘The 138th Nobel Prize Vision’ 사업 진행
오성경 기자  |  ujbible@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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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18일  14: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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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기회장 중심으로 울산동문회 힘 모으다

1만여 명의 울산동문의 상호간 교류 활성화

노벨상을 향한 장학사업 및 지원사업 진행

부산대학교 울산동문회는 1971년 발족해 최근 1만여 명의 동문들이 각 분야에서 큰 업적과 함께 울산지역에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다. 부산대학교 울산동문회는 동문들의 참여도가 떨어져 상당기간 침체돼 있었으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 정기총회를 거쳐 이번 취임식을 계기로 동문 상호간의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부산대학교 울산동문회는 이번해 취임하는 제30대 전병찬 차기회장을 중심으로 노벨상 수상 비전사업,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사업, 울산동문회관 매입사업 등이 추진된다. 이에 본지는 모교의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전병찬 차기회장을 한번 만나보았다.

   
▲ 전병찬 부산대학교 울산동문회 제30대 차기회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초대병원장 겸 울산그린닥터스 이사장)

-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울산동문회 창립 47주년이 되는 무술년에 영광스런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울산동문회는 1971년(초대회장 이종근, 문리대 53) 발족해 날로 성장해 왔고, 1998년에는 4000여 명의 회원명부가 담긴 ‘금정산사람들’을 발간하는 큰 업적을 이뤘습니다. 최근까지 1만여 명의 울산동문들 또한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역할을 잘 감당해 오늘날 울산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산대학교 동문임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해 왔습니다. 하지만 동문들의 참여도가 떨어져 상당한 기간 동안 동문회가 침체되어 왔습니다. 역대 회장단 그리고 수많은 동문들께서도 이를 매우 안타깝게 여겼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용준 회장님, 이종섭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의 헌신과 봉사로 명맥이 잘 이어져 왔고 성대하게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저는 경험이 일천하고 역량은 부족하나 울산동문회의 활성화를 통해 동문상호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써 효원인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해 총동문회의 발전에 힘써 궁극적으로 모교의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 진행되는 여러 사업에 대해 간략히 설명 바랍니다.

“현재 크게 4가지 사업 분야로 진행됩니다. 우선 울산동문회에서 비전으로 내세운 모교노벨상 수상자 배출을 위한 장학사업과 울산 소외계층 청소년지원 장학사업이 계획되고 있습니다. 현재 울산동문회는 임시 사무국을 개설해 운영중에 있으나 울산동문회관 매입 및 사무국 개설 사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동문 상호간의 유대관계 및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산악회, 동문회 앱개발, 문화사업 등 동문회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특히 앱개발을 통해 동문들의 동정과 활약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 현재 한국에서는 유래에 없던 노벨상 수상을 목표로 장학사업을 펼치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현재 노벨상 수상은 118차 수상자까지 탄생했습니다만 국내 어느 대학도 꿈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우리 울산동문회는 부산대 출신의 제138차 수상을 목표로 향후 약 20년간 지원합니다. 특히 현재 전호환 총장은 세계적으로 가장 명망이 있는 조선공학박사로서 부산대가 국내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하는데 큰 관심과 격려를 보내고 있습니다. 또 평소 모교지원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박종호 부산대총문회장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해 울산동문들뿐만 아니라 20여만 동문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부산대학교 울산동문회가 오는 25일 저녁 7시 울산MBC컨벤션 안젤라홀에서 정기 총회 및 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 그 외 진행되는 사업은 또 무엇이 있습니까?

“부산대를 졸업했지만 울산인으로서 울산민들과 함께하고자합니다. 울산시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또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초청강좌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부산대인으로서 평소 지역사회에서 존경을 받고 있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한시준(전 국제로타리의장단 의장, 3720지구 총재), 이준호(덕산그룹 회장), 황두환(울산생명의숲 공동대표, 황두환내과 원장) 등 역대회장들이 발 벗고 나서 강사진으로서 활약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차기 임원으로는 수석부회장에 울산의 대표사업체인 현대자동차 박창욱 상무이사가, 사무총장에는 김병수 변호사, 재무국장 이광열 세무사, 이계화 여성국장, 박경문 홍보국장(노랑풍선 울산점 대표), 강진욱 조직국장(나비샘 내과), 총무국장에 임대호 변호사, 홍보본부장 고창근(울산매일 관리이사) 등의 임원으로 같이 일하게 돼 큰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오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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