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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울산 북구 농소2동 운동장 조성 위한 간담회 개최문석주 의원 “건강과 여가활용 위한 다목적 체육시설 필요”
오성경 기자  |  ujbible@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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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1월 12일  17: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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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석주 울산시의회 의원은 동절기 비회기 기간 중 일일 근무일인 12일 오전 11시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농소2동 운동장 조성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문석주 울산시의회 의원은 동절기 비회기 기간 중 일일 근무일인 12일 오전 11시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농소2동 운동장 조성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북구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으며 대단지 아파트 조성으로 인구가 늘고 있는 농소2동에 지난 2016년도부터 추진해온 운동장 조성이 행정적 문제로 중지돼, 현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문석주 의원을 비롯해 강용한 강용한 농소2동 주민자치위원장, 이대우 체육회장, 농소2동 지역 주민 10여 명과 함께 김영기 울산시 농축산과장, 김기향 북구 문화체육과장 등 관계공무원도 참석해 진행됐다.

김영기 울산시 농축산과장은 “현재 이 지역은 지속 가능한 식량 생산과 식량 안보를 위해 국비로 경지정리 후, 지난 1970년에 절대농지로 지정 됐고 1992년에는 농업진흥지역으로 명칭이 변경된 지역이다”며 “1만㎡이상의 면적에 대한 농업진흥지역 해제 권한은 농림축산식품부에 있어 북구에서 울산시로 해제 신청이 들어오면 농림축산식품부와 적극 협의토록 하겠다” 고 밝혔다.

문석주 의원은 “현재 농소2동은 인구가 3만6000명 정도로 추후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대폭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나, 문화 및 체육시설 등 여가시설이 거의 없어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크므로, 이번에 주민의 숙원사업인 운동장 조성이 꼭 성사될 수 있도록 울산시와 북구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가칭 농소2동 운동장 조성 사업은 북구청에서 지난 2016년부터 북구 신천동 670-1 일원에 약 2만6000㎡ 규모로 축구장·다목적 구장·주차장·부대시설 등을 조성하기 위해 그 해 12월 ‘북구 중기 지방재정 계획’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에 반영했으나, 울산시 투자심사 사전실무 심사에서 “이 지역은 농업진흥지역으로 운동장 조성 사업 추진 시 농업진흥지역 해제가 선행되어야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받아 현재 사업 추진이 중단된 상태이다.

오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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