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난해 구조출동 전년 대비 15.6% 감소… 구급출동 0.7% 증가
울산, 지난해 구조출동 전년 대비 15.6% 감소… 구급출동 0.7% 증가
  • 정혜원 기자
  • 승인 2018.01.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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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2017년 구조·구급활동 통계자료 발표
▲ 울산 시청 전경

울산시(시장 김기현)가 지난해 전년대비 구조 출동은 15.6% 감소하고 구급 출동은 0.7%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산소방본부(본부장 허석곤)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발생한 구조구급활동 통계자료 분석 결과 구조 출동은 총 1만5219건으로 전년 대비 2809건이 감소했다.

구조 유형별로는  ▲벌집제거 4373건(31.1%) ▲안전조치 2037건(14.5%) ▲화재 1447건(10.3%) ▲교통사고 1418건(10.1%) ▲동물포획 1228건(8.7%) ▲잠금장치개방 930건(6.6%) 순으로 많았다.

주요 감소 원인은 벌집제거 신고감소와 안전관련 사고의 감소로 분석되고 있다.

반면, 구급출동은 총 4만3783건으로 전년도 대비 277건(0.7%)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질병(45.2%, 1만3636명), 사고부상(25.2%, 7616명), 교통사고(15.7%, 4727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령화 사회·생활방식의 변화에 따라 질병과 관련된 구급수요 증가 및 야외활동 인구 증가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며, 지속적으로 구급수요가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허석곤 소방본부장은 “2017년 구조·구급활동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따라 다양한 환경에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구조·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장비 및 첨단장비를 보급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와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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