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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고래 검사 돌연 해외연수… 환경단체 등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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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18일  09: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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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경찰이 압수한 밍크고래 고기

울산지역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일명 ‘고래고기 환부’ 사건의 담당 검사가 돌연 해외연수를 떠나 논란이 일고 있다.

해양환경단체인 핫핑크돌핀스는 17일 “울산지검의 수사 방해로 인해 ‘울산 검사 고래고기 무단 환부 사건’의 진실 규명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울산지검에서 고래고기 21톤을 무단으로 환부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 황 모 검사가 경찰의 조사에도 답변을 하지 않은 채 갑자기 18일 캐나다로 1년간 해외연수를 떠난다”며 “검찰이 진실 규명을 가로막고자는 의도로 검사를 급하게 해외로 도피시키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우기 힘들다”고 밝혔다.

핫핑크돌핀스는 따라서 검찰이 황모 검사의 해외연수를 즉각 취소하고, 고래고기 무단 환부 혐의에 대해 성실하게 경찰 조사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이 사건과 관련해 전관예우 의혹을 받는 변호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기각에 이어 담당 검사마저 연수로 자리를 비우게 됨에 따라 지역사회에서는 법원에 행태에 대해 의심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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