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직접 발로 뛰는 의정 활동 펼칠 것”
“‘시민’과 함께… 직접 발로 뛰는 의정 활동 펼칠 것”
  • 정혜원 기자
  • 승인 2017.12.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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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김정태 울산시의회 의원
▲ 김정태 울산시의회 의원

김정태 울산시의원은 “의정활동은 ‘현장’에 답이 있다”고 말한다. 첫 선거 때 내세웠던 ‘주민 속으로 현장 속으로’라는 슬로건을 되새기며, 울산 시민들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그들의 삶을 직접 들여다 보고 있다.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청소년 주거문제 해결’ 등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들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그 결과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우수의정 대상’을 받기도 했다. 앞으로도 울산 시민들을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는 그를 만나보았다.
 

태화강대공원, 내년 상반기 ‘국가정원지정’ 예정

생태환경도시의 관광산업으로 먹거리 발전해야

“정치를 통해 희망과 미래가 보이는 세상 올 것”
 

-의정활동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념이 있다면 무엇인가?
"‘주민 속으로 현장 속으로’라는 신념을 항상 지니고 있다. 평소 시민들을 자주 만나 그들의 민원을 바탕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려고 노력한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각을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 힘쓸 것이다"

-최근 울산 시민단체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태화강대공원 국가정원지정’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의원님 또한 ‘태화강대공원 국가정원지정’ 결의안 발의를 하는 등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이와 관련해 자세히 말해 달라.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은 1960년대 대한민국 근대화와 함께 급격히 오염되면서 공업용이나 농업용수로도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수질이 악화돼 죽음의 강으로 불렸다. 그러나 울산시의 ‘태화강살리기 사업’이 범시민운동으로 전개되면서 막대한 예산 투입과 시민들의 노력으로 사라졌던 연어, 황어가 돌아오고 수달이 서식 하는 등 생태계의 보고로 탈바꿈했다.

이로서 태화강대공원은 십리대숲, 계절마다 꽃이 피는 둔치, 연어가 회귀하는 맑은 물, 철새가 도래하는 생태환경 등 아름다운 정원으로 그 역할을 다 하고 있다. 또 울산이 산업도시에서 생태산업도시로 거듭나는데도 일조하고 있다.

이러한 변천사는 세계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을 뿐 더러 국가정원으로서도 그 가치를 충분히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 울산 내에서는 여러 사회단체 및 시민들의 많은 동참으로 20만 서명운동을 전개 중에 있으며 2018년 상반기 지정될 수 있도록 하고 노력하고 있다”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미래 성장 동력인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등 각종 정책을 연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우수의정 대상’을 받기도 했다. 평소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다.
“‘의정 활동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한다. 평소 여러 주민들을 만나 어떤 점들이 불편하고, 개선됐으면 좋겠는지 다양한 의견들을 듣는다.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삶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고민한다.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정책 같은 경우에는 국가에서 많은 출산장려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출산 후 아이들에 대한 지원이 아직도 소홀하다. 그로 인해 결혼한 부부들은 아이 낳는 것에 대한 경제적 두려움이 있다. 이에 울산시 내에서 우선적으로 아이 키우는데 걱정이 없도록 다양한 정책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미래 성장 동력인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정책은 앞으로 울산의 먹거리는 생태환경도시의 관광산업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선 타도시보다 우선적으로 자연 친화적인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 그 일환으로 자동차의 고장인 우리 울산에서 미래성장 동력인 전기 자동차를 더욱 확대 보급해야 하며, 그에 따른 지원정책도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 앞으로의 행보는?
“남은 임기동안 ‘현장에 직접 뛰어드는 의정 활동’에 더욱 충실히 임할 것이며,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원이 되겠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

- 마지막으로 울산시민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가는 곳곳마다 어렵다는 이야기밖에 없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 정치인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비록 지금은 어렵고 힘들지만, 언젠가는 정치를 통해 희망을 볼 수 있고, 미래를 꿈 꿀 수 있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와 함께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주셨으면 좋겠다”

글 = 정혜원 기자
사진 =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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