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버스토리
울산시, 내년 방사능방재분야 사업 대폭 '강화''방사능방재지휘센터’ 건립사업 등 총 30억 투입
신섬미 기자  |  ujsm@uj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017년 12월 07일  17:31:49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한국수력원자력(주)이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의 일환으로 고리제1발전소 부지 내에서 지진, 화재, 테러 등 복합적인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 11개 유관기관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복합재난 대응훈련' 을 실시했다.

울산시(시장 김기현)의 숙원사업인 ‘방사능방재지휘센터’ 건립사업이 첫 삽을 뜨는 등 방사능방재분야 인프라 구축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이 내년에 대폭 강화해 추진된다.

울산시는 2018년 방사능 방재분야에 방사능 재난대응 컨트롤타워인 새울원전 방사능방재지휘센터 건립이 1월부터 추진되고 시민들의 비상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방사능방재훈련이 4월부터 총 4회 실시된다고 밝혔다.

2018년 방사능방재분야 총 사업비는 30억원으로 전년(2017년) 대비 24억원(400%) 늘었다.

주요 사업 내역을 보면 새울원전 방사능방재지휘센터 건립 20억원, 방사능방재 연합·합동·주민보호 훈련 3억원, 방사능방재장비 확충 1억원, 방사능재난대응 물품보관소 설치 1억원 등이 확보됐다.

이 중 새울원전 방사능방재지휘센터 건립비와 방사능방재훈련비 등 총 23억원은 전액 국비로 추진된다.

방사능방재지휘센터는 총 사업비 148억원 전액 국비로 투입돼 새울원전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부지 7500㎡, 연면적 1500㎡, 지상 3층 규모로 2018년 착수 2020년 준공될 예정이다.

방사능방재훈련 분야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울산시가 공동으로 새울원전 대상 연합훈련을, 고리·월성원전 대상 합동훈련을 내년 하반기에 실시해 시민들의 비상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울산시와 구·군 주관의 주민보호훈련도 4월∼11월 사이에 실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주기적인 교육·훈련 강화이다”며 “최고 수준의 원자력 방재시스템을 구축해 시민 안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정부의 권고 기준에 따라 총 6만8000여 점의 방호장구를 비축하고 있으며 방사선측정기, 오염감시기 등 측정 장비 236개와 시민 1인당 2정 기준의 갑상선방호약품 287만 정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3월 말 정부로부터 방사선비상진료기관으로 동강병원을 지정받아 운영해 울산지역 방사선비상진료체계를 구축했다.

신섬미 기자

신섬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섹션별 인기기사
기획특집
여행탐방
이시각 주요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44691)울산 남구 돋질로 82, 5F  |  Tel 052-275-3565  |  Fax 052-260-8385  |  사업자등록번호 610-81-32007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울산, 아01008  |  등록일자 2006.02.13  |  발행인/편집인 홍성조  |  청소년보호책임자 홍성조
Copyright © 2013 울산종합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