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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문화 자랑하는 ‘울주’, 새천년 미래로!2018 울주정명천년
정혜원 기자  |  ujhyewon@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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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06일  11: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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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군은 내년 1월16일 군 신청사 광장에서 1000여 명과 함께 ‘울주군 신청사 개청식’을 갖기로 했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울주군 신청사 전경
   
▲ 울산 울주군수 신장열

울산 울주군(군수 신장열·사진)이 내년 ‘울주’ 라는 명칭을 사용한지 천년이 되는 해를 맞는다. 울주라는 명칭은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에 전국을 129군으로 나누는 지방행정조직을 개편하는 데서 처음 등장했다. 이를 맞아 군은 ‘울주정명천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이 기념사업에 동참하고 울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울주정명천년 기념사업 총 30건… 602억8300만원 들여
‘울주정명천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출범… 내년 3월 선포
군 신청사 내년 1월 개청… 군민 정체성 확립·자긍심 높여 

◆ 울주정명천년 맞이 기념행사
‘울주! 천년을 빚다, 미래를 열다’를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울주정명천년 기념사업은 각종 기념행사를 통해 울주군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군민 대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울주군은 기념사업으로 총 30건을 마련했으며 602억8300만원의 사업비를 측정했다. 그 중 기 추진 사업은 ▲정명천년 기념 슬로건 선정 ▲정명천년 사진 공모전 ▲정명천년 책자제작 ▲정명천년 울주경관실록 ▲정명천년 상징 조형물 설치 ▲신청사 ‘울주천년 전시관’ 설치 ▲ 정명천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로 41억94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신장열 울주군수는 “2018년은 울주라는 이름이 태동한지 천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울주의 새 역사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2018년 비전을 ‘울주! 천년을 빚다, 미래를 열다’로 삼았다”며 “3선 군수로서 그 동안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마무리 하고 울주 미래 천년의 발전을 위한 6대 역점시책을 책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달 27일 울주군은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정명 천년의 원년이 되는 내년도 기념사업을 총괄할 ‘울주 정명 천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출범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 군은 정명 천년의 원년이 되는 내년도 기념사업을 총괄할 ‘울주 정명 천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출범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달 27일 오후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신장열 울주군수와 관계 공무원, 신규 위촉된 25명의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위촉된 추진위원회는 앞으로 울주의 향후 비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각종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정명천년 신청사 개청식, 선포식 및 축하음악회 등 주요 기념행사와 울주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하고 뜻깊은 기념사업 전반에 대해 자문과 협조 등을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울주 정명 천년 관련 각종 사업은 추진위원회를 거쳐 실시된다”며 “내년도 정명 원년을 맞아 주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신청사 개청·울주정명천년 선포
추진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내년 1월16일에 울주군 신청사 광장에서 1000여 명과 함께 울주군 신청사 개청식을 갖기로 했다.

울산시 중·남구에서 50여 년간의 더부살이를 청산하고 울주군 청량면으로 제자리를 찾아가는 셈이다. 이날은 울주군청 개청을 대내·외로 선포하고, 정명천년 맞이와 더불어 천년의 울주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새천년 울주 미래 비전을 홍보한다. 

군 신청사는 2007년 이전 결정방침을 받아 그해 5월 입지선정위원회 운영조례를 제정해 2010년 12월 청량면 율리로 청사입지가 선정됐다.

신청사는 본청이 지하 2층 지상 10층 연면적 3만9264㎡이고 의회동이 지하1층 지상4층 2300㎡이며, 주차면은 지하 471면 지상 201면 총 672면이다.

사업비는 신청사건립과 청량율리도시개발사업, 국도7호선 확장공사를 포함해 총 1240억원이 들어갔다.

군은 지난 4월10일 신청사 현장에서 건물의 골조가 완성되는 단계에서 마지막 마룻대를 올리는 건축의예로써 건물의 골조가 완성돼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인 청사 준공과 군의 영원한 번영과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기 위한 상량제도 거행했다. 

이 사업은 2017년 한해 주민들의 선호도를 파악해 향후 정책에 반영하고자 군정 최고의 사업을 뽑는 ‘울주군정 BEST 7’에 최고의 사업에 선정될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울주군민들은 울주의 새로운 역사를 여는 신청사 건립으로 군민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중대한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또 내년 3월28일 울주군 신청사 광장에서 미래비전 선포를 위한 ‘울주정명천년 선포식’을 하기로 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군민 대화합을 위한 축하음악회를 갖기로 했다.

◆ 자연·역사·문화 경관 담은  ‘울주경관실록’ 

   
 

최근 울주군은 울주정명천년 기념사업 중 울주의 자연·역사·문화 경관을 사진으로 기록한 ‘울주경관실록’ 화보집과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이번 사업에는 울주경관실록 학술 용역 2억원과 용역 결과물을 저장할 서버구축 6000만원 등 총 2억6000만원이 투입됐다.
앞서 군은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울산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울주의 자연·역사·문화 경관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이어 향후 10년간 촬영한 사진 및 동영상 자료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의 서버를 구축하고 화보집과 홈페이지도 제작했다.

전통마을 272곳, 축제 40여 개, 경관 197곳 총 509곳의 동영상과 사진이 촬영됐다. 옛 사진 450여 장도 기록됐다. 화보집은 제1장 울주의 과거, 제2장 울주의 경관(유형별), 제3장 울주의 마을(읍면별), 제4장 울주의 축제 등 총 4장 50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됐다.

홈페이지(http://photo.ulju.ulsan.kr)는 이달의 울주, 지도서비스, 공보란 카테고리로 구성됐으며 읍면별·유형별 검색과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해당 홈페이지 외에 군 홈페이지에서도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PC·태블릿·핸드폰 등으로 인터넷이 되는 곳이면 이용 가능하다.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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