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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울산지사·한국통운, 청소년 위기가정 긴급지원금 1억원 전달
박기민 기자  |  kimin@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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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4일  17: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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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와 한국통운은 14일 오후 4시 중구 유곡동에 위치한 울산교육청 부교육감실에서 청소년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김철)와 한국통운(대표 김유문)은 14일 오후 4시 중구 유곡동에 위치한 울산교육청 부교육감실에서 청소년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긴급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통해서 울산 내 49개 학교 4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1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의 재원은 한국통운 지정기부금 3000만원, 지난해 적십자사에서 주최한 제5회 나눔실천 자선걷기 참여기부금 4700만원, 적십자사 긴급지원금 2300만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전달식에는 류혜숙 울산교육청 부교육감, 김 철 적십자 울산지사 회장, 김유문 한국통운 대표가 참여해 학생들의 희망을 키우는 발걸음을 함께했다.

류혜숙 부교육감은 “10대는 꿈을 가지고 많은 것들을 경험해야 하는 나이다.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들은 꿈을 접고 현실에 안주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유문 한국통운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미래의 인재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철 적십자 울산지사 회장은 “매년 적십자사에서 주최하는 나눔실천 자선걷기에 많은 시민들께서 참여해주셔서 그만큼 많은 지원금이 마련됐다. 적십자사에서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2015, 2016, 2017년도 3년간 총 6회 2억7000만원의 금액을 청소년 위기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울산의 취약계층에 희망을 주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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