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H3N2)형' 첫 검출
울산지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H3N2)형' 첫 검출
  • 신섬미 기자
  • 승인 2017.11.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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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 두통, 인후통, 근육통 유발…예방 접종 및 개인위생수칙 준수 철저 당부
▲ 울산시청 전경

인플루엔자 절기 중(2017년 9월~2018년 8월)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울산 보건환경연구원(원장 황인균)은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바이러스 유행 양상을 조기에 파악하고자 울산지역 병원 3곳과 연계해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 유행예측사업을 수행했다.

그 결과 11월 둘째 주에 내원한 환자의 호흡기 검체에서 A(H3N2)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1건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출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겨울철에 흔히 발생하는 A(H3N2)형으로 고열(38℃ 이상), 두통, 인후통, 근육통 등을 유발한다.

예방접종 무료지원 대상자인 65세 이상 어르신(195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과 생후 6~59개월 영유아 (2012년 9월 1일~2017년 8월 31일생) 중 아직 접종하지 않은 대상자는 보건소 또는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만성질환자나 임신부 등도 인플루엔자 우선 접종 권장대상자이므로 보건소 및 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해야 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며,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개인 위생수칙의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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