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특집 > 기획
영남권 최대 규모 ‘제2회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 축제’ 성황리 개최
정혜원 기자  |  ujhyewon@uj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2017년 11월 11일  21:53:5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 울산시설공단이 주최·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하는 ‘제2회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 축제’개막식이 11일 1만3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모인 가운데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개막 첫날 울산시민을 비롯한 전국에서 1만3천여 명 관람객 몰려
내년 1월21일까지… 25일, 1월1일 제외한 월요일 정기휴무
춤추는 빛의 성, 매직홀 등 총 6개 테마 공간 
지난해보다 볼거리·즐길거리 한층 더 업그레이드
울산 최초 4D형 파사드 멀티미디어 쇼 선보여


울산시(시장 김기현)가 후원,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최병권)이 주최·주관하는 ‘제2회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 축제’ 개막식이 11일 1만3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모인 가운데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 11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 축제’ 개막식에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별빛, 사랑에 빠지다!’를 주제로 개최된 올해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영남권 최고의 빛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11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 72일간 운영된다.

개막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이채익 국회의원, 최병권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장광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 정갑윤 국회의원을 대신해 정도영 상근부위원장, 울산시의회 박학천 환경복지위원장, 김종래 교육위원장, 김정태·김종무·송병길·한동영 의원, 한양현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최연충 울산도시공사 사장, 심규화 울산시 전 체육회 처장 등을 비롯해 김기현 시장 부인인 이선애 사모도 참석했다.

   
▲ 11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점등식을 하고 있다. 

이날은 울산 시공합창단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점등식, 라이팅쇼, 불꽃쇼 등이 이어졌다. 특히 점등식과 함께 이뤄진 불꽃쇼에서는 화려한 경관에 관람객들이 환호하며 박수를 치는 등 눈길을 끌었다.

행사의 흥을 돋우기 위해 인기가수 박현빈, 더블케이, 유레카 등 초청공연도 준비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빛 축제는 ▲마중거리 ▲환영의 나무 ▲매직홀 ▲추억 공작소 ▲춤추는 빛의 성 ▲재웅의 거리 총 6개의 포토존에 각각의 특색에 맞는 LED 장식과 300만 송이의 장미가 어우러져 장관을 펼쳤다.

   
▲ 11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 축제’ 개막식에 관람객들이 저마다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그 중 춤추는 빛의 성 구간에서는 울산 최초로 4D형 파사드 무대를 선보인다. 갈티못 수면에 설치된 빛의 성이 환상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멀티미디어 쇼로, 많은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축제를 찾은 박지선(33·울산 중구)씨는 “지난해에 비해 볼거리와 더불어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해졌다”며 "겨울철 가족들과 마땅히 나들이 갈 장소가 없었는데 본 행사가 생기고 나서 겨울철에도 가족과 추억할 만한 장소가 생겨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 11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 축제’ 개막식에 관람객들이 저마다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신승아(14·울산 중구)학생은 “불꽃쇼 등을 비롯해 지난해보다 더 화려해졌다”며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다음에도 다시 찾고 싶은 곳"이라고 말했다.

   
▲ 11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 축제’ 개막식에 관람객들이 저마다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또 이 축제에서는 전기발전량에 따라 LED 불빛이 변하며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하는 ‘전기생산 자전거’, 음악과 춤을 즐길 수 있는 미니클럽 형태의 신나는 'LED 댄스플로어', 색다른 느낌의 'LED 훌라후프' 등도 놓치지 말아야 할 체험코스다.

   
 
   
▲ 11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 축제’ 개막식에 관람객들이 저마다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축제기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비닐온실에는 ‘별빛 카페’를 운영해 시민들의 차가운 몸을 녹여줄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는 따뜻한 음료가 무료로 제공됨과 동시에 19시부터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이 외에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미아보호소 및 응급치료실, 모유 수유실을 운영하고 울산대공원 남문 주차장 일원에서는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지난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온 이 축제가 올해 2회째를 맞이하면서 더 알차게 꾸려졌다”며 “축제가 회를 거듭할수록 울산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 11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김기현 울산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어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은 “72일간 화려한 불빛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것”이라며 “이 축제를 통해 울산대공원이 사시사철 시민의 쉼터와 더불어 울산의 관광 콘텐츠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11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채익 국회의원은 “전세계에서 모인 관광객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좋은 추억을 많이 쌓으면서 울산의 매력에 흠뻑 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11일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2회 울산대공원 장미원 빛 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이채익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 행사를 주최·주관한 최병권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울산대공원 장미 빛 축제가 전국을 넘어 세계 각국에서 찾아 주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부대시설 확충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을 보완했다”며 “본 행사를 통해 울산 관광객 유치에 더 만전을 기할 것이며, 겨울철 시민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정비 및 장미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단 크리스마스와 내년 1월1일은 정상 운영한다.

글 = 정혜원 기자
사진 = 박기민 기자

정혜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섹션별 인기기사
          기획특집
          여행탐방
          이시각 주요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44691)울산 남구 돋질로 82, 5F  |  Tel 052-275-3565  |  Fax 052-260-8385  |  사업자등록번호 610-81-32007
          인터넷신문사업등록번호 울산, 아01008  |  등록일자 2006.02.13  |  발행인/편집인 홍성조  |  청소년보호책임자 홍성조
          Copyright © 2013 울산종합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