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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銀, 지역민과 함께 미래 금융을 열다
정혜원 기자  |  ujhyewon@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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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06일  11: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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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 전경
   
 

BNK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사진)이 올해 창립 47주년을 맞아 고객중심으로 비대면 채널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미래 금융에 대비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지역대표은행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취지다. 더불어 나눔을 통한 지역상생의 모토를 꾸준히 지켜나가겠다고 했다. ‘강하고 반듯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BNK 경남은행의 1년을 돌아보자.



 

모바일 대출 상품 인기… 생체인증서비스 확대 시행
지역 내 역량 있는 장애인 인재 육성 및 채용 ‘눈길’
일자리 창출기업 및 신(新)성장기업 금융지원

◆ 비대면 채널 역량 강화
BNK경남은행은 모바일대출상품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달 13일 동시 출시한 모바일플랫폼인 투유뱅크앱 전용상품 투유신용대출과 투유마이너스대출이 판매 개시 8일(영업일기준)만에 취급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평균 대출금액은 1900만원으로 금리는 최저 연 2.87%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개들은 두 비대면 채널의 인기 비결로 인터넷전문은행을 포함한 타 시중은행 대비 경쟁력 있는 낮은 금리와 높은 대출한도, 스크랩핑기술 도입으로 은행 방문과 서류 제출 없이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한 편리성 등을 꼽았다.

투유신용대출과 투유마이너스대출은 외부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ㆍ국민연금공단 등)을 통해 재직기간 또는 소득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급여소득자ㆍ자영업자 등 소득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ㆍ이용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최소 300만원 이상 최대 1억5000만원이며 대출금리는 최저 연 2.87%으로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디지털금융부 김인석 부장은 “투유신용대출과 투유마이너스대출이 짧은 기간 취급액 100억원을 넘어섰다는 사실은 BNK경남은행의 주력 비대면 대출상품으로서 가능성을 입증 받은 것이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만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생체인증서비스 확대 시행으로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모바일뱅킹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BNK경남은행 '투유금융센터앱' 생체인증서비스 확대

지난달 17일 투유금융센터앱에 생체인증서비스를 FIDO(Fast Identity Online, 생체인식 국제표준) 지문인식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으로 확대했다.

기존 삼성전자 스마트폰(삼성패스 지원 기종)뿐 아니라 엘지전자 스마트폰(안드로이드 6.0 이상)과 아이폰(iOS 9.0 이상) 등 FIDO 지문인식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에서도 생체인증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생체인증서비스에 가입하면 지문 인증만으로 투유금융센터앱에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또 보안매체 인증과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지문 인증과 핀번호(숫자 6자리) 입력만으로 이체 거래도 할 수 있다.

BNK경남은행은 투유금융센터앱에 이어 투유뱅크앱에서도 생체인증서비스 지원 가능 스마트폰을 확대할 예정이다.

◆ 장애인 채용 ‘확대’
나눔을 통한 지역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내 역량 있는 장애인 인재 육성과 채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BNK경남은행이 창원맞춤훈련센터에서 장애인 채용 확대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창원맞춤훈련센터와 ‘장애인 맞춤훈련 협약’을 체결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8월3일 창원맞춤훈련센터를 방문해 장애인 채용 확대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창원맞춤훈련센터(센터장 이국주)와 ‘장애인 맞춤훈련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장애인 신규채용 예정 교육생을 선발해 창원맞춤훈련센터에서 은행 업무 관련 직무를 비롯해 직장생활에 필요한 오피스 교육, 직장예절, 스피치 훈련 등을 진행한다.

창원맞춤훈련센터는 맞춤형 직무 훈련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경쟁력을 갖춘 장애인 인재를 양성하는 전문직업교육기관이다.

이에 BNK경남은행은 지난 9월 장애인 4명을 신규 채용했다. 신규 채용한 장애인 직원은 지체장애인 2명과 청각장애인 2명으로 본점 각 부서에 배치돼 사무보조와 업무지원 등 능력과 적성에 맞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손교덕 BNK경남은행장은 “뛰어난 역량을 갖춘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장애인 채용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신규 채용한 장애인 직원들이 BNK경남은행 가족으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향후에도 공개 채용과 상시 채용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장애인 직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지역 기업과 동반성장
지역 내 일자리 창출 기업과 4차 산업 선도 신성장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과 ‘일자리 창출기업 및 신(新)성장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BNK경남은행 이진관 부행장보(오른쪽 세번째)가 신용보증기금 박학양 상임이사(왼쪽 세번째)에게 ‘신용보증기금 특별출연금 증서’를 전달 한 뒤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총 5억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했다. 신용보증기금은 일자리 창출기업과 상호추천 유망기업에 총 한도 167억까지 ‘보증료지원 협약보증’ 지원과 함께 BNK경남은행이 출연한 보증료 지원금에 따라 보증료 0.2%p를 3년간 지원한다.

또 창업 7년 이내 기업 가운데 올해 초 정부가 발표한 275개 신성장동력 품목 관련 기업과 사물인터넷ㆍ빅데이터ㆍ인공지능 등 4차 산업관련 기업에는 총 한도 80억원(특별출연금의 20배)까지 ‘특별출연 협약보증’하는 한편 보증비율 100%(3년 후 인하)와 보증료 0.2%p 차감(신용보증기금 지원) 등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이진관 부행장보는 “정부의 핵심 경제 정책에 부응하고자 신용보증기금과 협력해 일자리 창출기업과 신성장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들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고용 증대와 4차 산업 등 신성장기업의 활성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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