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산종합일보 ‘에코힐링! 2017 태화강 대숲한마당’ 성료
울산시-울산종합일보 ‘에코힐링! 2017 태화강 대숲한마당’ 성료
  • 정혜원 기자
  • 승인 2017.10.30 1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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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종합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가 후원하는 ‘에코힐링! 2017 태화강 대숲한마당’이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3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3천여 명 방문, '친환경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
대나무 빛 한마당, 에코 한마당 등 다양한 체험 행사

울산종합일보(대표이사 홍성조)가 주최·주관하고 울산시(시장 김기현)가 후원하는 ‘에코힐링! 2017 태화강 대숲한마당’이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26일부터 29일까지 3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 27일 '에코힐링! 2017 태화강 대숲한마당' 행사에 참석한 김기현 울산시장,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를 비롯해 울산시의회 윤시철 의장·송병길 의원, 최양식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이 대나무 빛 한마당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되는 본 행사는 울산의 대표 축제인 태화강 가을 국향과 더불어 진행됐다.

행사를 맞아 27일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 의장,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 송병길 울산시의회 의원, 최양식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등 내빈 및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자연(Ecolgy)과 치유(Healing)의 합성어인 에코힐링(eco-healing)을 주제로, 관람객들이 자연 속에서 치유력을 회복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장이다.

▲ 27일 ‘에코힐링! 2017 태화강 대숲한마당’ 행사 옆에서 진행된 지역 대표 가을 축제인 ‘2017년 태화강 가을국향’ 행사에서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이에 시민들이 울산의 볼거리 중 하나인 태화강십리대숲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에코힐링을 느끼고, 울산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라는 이미지를 한 번 더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27일 '에코힐링! 2017 태화강 대숲한마당'행사에서 시민들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등 대나무 빛 한마당을 즐기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대나무 빛 한마당은 시민들이 대나무등을 이용해 운수대통을 기원하는 행사로 가족, 연인들이 대나무 빛 아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는 등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또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나무 에코체험 한마당과 대나무 추억 한마당도 진행됐다.

에코체험 한마당에는 ▲대나무 향초만들기 ▲대나무 다육식물 만들기 ▲대나무 책갈피 만들기 ▲한진 손거울 만들기 등이, 대나무 추억 한마당에는 대나무 활쏘기 체험 등 다양한 부스들이 마련됐다.

▲ 27일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에코힐링! 2017 태화강 대숲한마당' 행사에서 시민들이 대나무 활쏘기체험을 하고 있다.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는 "생명의 강으로 되살아난 태화강과 더불어 십리대숲은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고 있다"며 "태화강십리대숲과 함께하는 대숲한마당 행사가 열려 많은 시민들이 환경을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27일 ‘에코힐링! 2017 태화강 대숲한마당’에 참석한 김기현 울산시장이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에게 "본 행사가 시민들에게 자연친화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고 있다.

본 행사를 둘러본 김기현 울산시장은 “본 행사를 계기로, 울산의 볼거리인 태화강십리대숲을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며 “생태도시 울산으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포항시 관계자들도 “울산의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제고시키기 위한 이색적인 아이디어”라며 극찬했다.

한편 전국 12대 생태관광지역으로 선정, 울산의 대표 도심공원으로 꼽히는 태화강대공원 내에 있는 ‘태화강 십리대숲’은 전체 면적 10만㎡, 너비 20∼50m에 달하는 대나무 군락지다.

태화강을 따라 길쭉한 형태로 형성된 대숲은 그 경관이 수려해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선정될 정도다.

현재 대숲에는 1.5㎞가량의 산책로와 죽림욕장(400㎡)이 조성돼 있으며, 십리대숲 건너편 둔치에는 26만㎡에 달하는 태화강 철새공원도 있다.

이곳에도 대나무 숲 11만1600㎡가 조성돼 있으며 여름철에는 백로, 겨울철에는 까마귀가 찾는다.

글 = 정혜원 기자
사진 =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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