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6회 학성역사체험탐방로걷기행사’ 성료
'2017 제6회 학성역사체험탐방로걷기행사’ 성료
  • 울산종합일보
  • 승인 2017.10.2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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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정취와 함께 대성황, 다양한 이벤트 및 울산 역사 문화 체험하며 걷기
 
▲ 21일 학성역사체험 탐방로 걷기행사가 학성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울산종합일보가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 및 울산 역사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학성역사체험탐방로걷기행사’가 21일 학성산 일원에서 가을정취와 함께 대성황을 이뤘다.

울산종합일보(대표이사 홍성조)가 주최‧주관하고 울산 중구청(청장 박성민)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21일 오전 8시부터 학성산 일원에서 진행돼 12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 21일 학성역사체험 탐방로 걷기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걷고 있다.

이번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걷기행사에는 박성민 중구청장과 홍성조 울산종합일보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갑윤 국회의원, 서경환 중구의회 의장, 시의회 이성룡 부의장, 고호근 행정자치위원장, 박영철·문병원 의원, 중구의회 권태호 부의장, 이복희 행정자치위원장, 김순점 의원, 박원희 동강의료재단 이사장, 김양희 길메리요양병원 이사장, 전병찬 울산그린닥터스 이사장, 박만동 중구 보훈단체 협의회 회장, 박순택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 회장, 윤정한 방위협의회 중구연합회 회장, 오정숙 중구 자원봉사센터 소장, 서미도 중구 여성합창단 단장, 송민우 법사랑 중구협의회 회장, 정석윤 농협은행 옥교동 지점장, 정무영 중구체육회 부회장, 복산2동 류말숙·약사동 김광재 주민자치위원장 등 참가자를 포함해 자리를 빛냈다.

▲ 21일 학성역사체험 탐방로 걷기행사에서 박성민 중구청장이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박성민 청장은 ”이곳이야 그야말로 역사와 추원의 현장으로 신라 말 천신이 학을 타고 내려와 학성이란 지명이 생겼다“며 ”신라시대 계변성과 고려시대의 고려토성 등 코스를 따라 걸으며 발견된 기화 조각 등을 통해 울산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더 상기하고 건강도 다지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21일 학성역사체험 탐방로 걷기행사에서 홍성조 대표이사가 대회사를 하고 있다.

홍성조 대표이사는 대회사를 통해 ”하늘은 높고 결실과 풍요로 멋진 가을중턱에서 본 행사는 역사와 문화를 함께 아울러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으로 3.5키로의 도심 속 힐링 코스를 통해 선조들의 정신을 느낄 수 있다“며 ”도심 속을 가로지르는 이 멋진 코스는 중구와 울산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자랑할만 한 코스“라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6회째를 맞이하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 이제는 명품행사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고 말했다.

▲ 21일 학성역사체험 탐방로 걷기행사에서 정갑윤 국회의원이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정갑윤 국회의원은 “요즘 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오늘 걷기행사를 통해 역사의 순간을 되새기며 어려운 순간을 잘 견디고 또 노력하면 희망찬 미래가 우리 앞에 올 것”이라며 이어 “모처럼 맑은 날씨만큼이나 무르익어가는 가을, 마음껏 즐기는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21일 학성역사체험 탐방로 걷기행사에서 서경환 중구의회 의장이 축하인사를 하고 있다.

서경환 중구의회 의장은 “파란하늘 드높이 소나무 그늘 아래 동양의 맛이 느껴지는 뜻깊은 행사로 울산은 다운동에서 혁신도시, 병영성, 궤변성을 거쳐 십리대밭숲까지 천년의 역사 그 자리에 여러분이 현재 앉아 계신다“며 ”역사로 추억의 길을 돌아보면 우리 선조의 뜻과 지역 주민들의 화합하는 마음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 21일 학성역사체험 탐방로 걷기행사가 학성산 일원에서 개최됐다.
▲ 21일 학성역사체험 탐방로 걷기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걷고 있다.

이번 걷기행사는 울산의 오랜 전통을 간직한 학성공원과 학성산 일대에 조성된 ‘학성역사체험 탐방로’에서 가을정취와 함께 울산의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은 오전 8시부터 참가 접수가 시작돼 식전행사로 '샤우무용단' 공연 및 '나토얀태권도장'의 태권도 시범의 식전행사의 시작으로 9시 개회식에 이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며 시작 전 안전교육 및 코스 진행방법,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 21일 학성역사체험 탐방로 걷기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걷고 있다.

8세 이상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오전 9시30분 학성산 야외쉼터에서 3.5km 코스를 출발해 주상절리, 장미터널, 동백나무림, 학성삼거리, 학성공원 봄꽃노래비, 충의사, 구강서원을 지나 다시 학성산 야외쉼터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출발 신호에 따라 이어진 코스 주변에서는 구강서원, 충의사 등 중구가 간직한 소중한 역사문화 유산들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주요 지점에는 문화해설사를 배치해 역사체험의 의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추억의 보물찾기, 버스킹 공연, 현장민속게임, 살아있는 포토존, 울산근대화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했다.

 
▲ 21일 학성역사체험 탐방로 걷기행사에 마련된 부대행사를 참가자들이 즐기고 있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코스를 완주한 분에 한해 완주메달 및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반환점인 학성공원에서 행운권을 배부해 TV, 자전거, 생활가전 등 100여 점이 경품추천으로 지급되기도 했다.

▲ 21일 학성역사체험 탐방로 걷기행사에서 행운권추첨을 통해 경품TV를 수령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준공된 ‘학성역사체험 탐방로’는 태화강~학성공원~학성산에 이르는 5.7㎞구간으로 울산왜성, 충의사, 구강서원, 주상절리 등 주변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어린이, 청소년, 지역주민들의 살아있는 문화체험 학습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기획특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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