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방어진항서 "자살하겠다"며 바다에 뛰어든 20대
동구 방어진항서 "자살하겠다"며 바다에 뛰어든 20대
  • 뉴스미디어팀
  • 승인 2017.10.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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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울산 동구 방어진항에서 술에 만취해 "자살을 하겠다"고 경찰에 신고한 뒤 스스로 바다에 뛰어든 20대가 구조됐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5시께 "바다에 빠져 죽을 것이다"라며 112에 직접 신고했다.

휴대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경찰과 해경, 소방 등은 발신 장소인 방어진항으로 출동했고, 행인이 "바다에 사람이 빠졌다"고 소리치는 것을 듣고 방어진 수협 앞 해상에 빠져 있던 A씨를 발견해 오전 5시7분께 구조했다.

A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어 무사히 귀가했다고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A씨가 술을 마시고 만취한 상태에서 신고한 후에 바다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뉴스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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