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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비보'에 음주운전 상태로 뺑소니한 40대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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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26일  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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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비보를 접하고 음주운전을 하다 다른 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40대 남성 A(49)씨가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

A씨는 3월26일 오후 울산시 울주군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70% 상태로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합차를 충돌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B(43)씨 등 2명이 각각 전치 3주의 상처를 입었다.

A씨는 재판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자려는데 누나로부터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근처 역으로 가던 중 사고를 냈다"고 선처를 호소했으며 이는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지법은 9월2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사고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준법운전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높고 2명을 다치게 하고 도주한 점이 인정된다"며 "피고인이 모친상을 당한 상태였던 점과 피해자들과 원만히 합의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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