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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2017년 가을걷이 큰 잔치' 개최가을 농촌 체험, 허수아비 만들기 및 전시 등
신섬미 기자  |  ujsm@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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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9월 08일  10: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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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대곡박물관은 가을을 맞이해 ‘2017년 가을걷이 큰 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가을을 맞이해 ‘2017년 가을걷이 큰 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가을 들판의 주인공은 나야 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참가하여 풍년을 기원하며 허수아비를 만들고 만든 허수아비를 대곡박물관 주변 황금 들판에 전시하는 등 가을철 농촌을 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허수아비 만들기는 오는 22일과 23일 대곡박물관 앞마당에서 마련된다.

시민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8일부터 21일까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jelee2013@korea.kr), 또는 팩스(052-272-7520)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따로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곡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하거나, 전화(052-229-4781)로 문의하면 된다.

허수아비 전시는 22일부터 10월 중순 추수가 시작될 때까지 대곡박물관 주변 황금 들판에서 진행된다.

가을 농촌 체험은 22일과 23일에 진행되며 새끼 꼬기, 짚신 신어보기, 절구질 하기, 농악놀이 등이 마련돼 즐길 수 있다.

가을걷이 큰 잔치 행사는 세대가 어울려 가을 농촌을 체험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자리로 서부 울산의 외진 곳에 위치한 대곡박물관의 지리적 불리함을 역으로 이용한 차별화된 행사이다.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은 “이번 행사에 많이 참여해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농촌생활을 이해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농부의 심정도 헤아려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대곡박물관에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해 ‘鶴城(학성) 학이 날던 고을, 울산’ 특별전을 24일까지 개최한다.

신섬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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