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교 학생들, 베트남 봉사활동 나서
울산과학대학교 학생들, 베트남 봉사활동 나서
  • 박기민 기자
  • 승인 2017.08.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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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과학대학교는 11일 오후 2시 동부캠퍼스 평생교육원 지하 다목적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으로 해외봉사활동을 떠나는 재학생 25명과 인솔자 2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UC 해외봉사단’을 격려했다.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 학생들이 베트남 빈민가의 학교에서 학교 시설보수 공사를 하고 어린이들에게 K-pop 등 한국문화를 알려주는 해외봉사 활동을 떠난다.

울산과학대학교는 11일 오후 2시 동부캠퍼스 평생교육원 지하 다목적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베트남으로 해외봉사활동을 떠나는 재학생 25명과 인솔자 2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UC 해외봉사단’을 격려했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봉사와 소통 그리고 재능기부와 힐링’을 주제로 진행된다. 울산과학대학교 해외봉사단은 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 박닌성 지역의 빈민학교인 ‘베트남 삼성 희망학교’를 방문해 마루공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또 베트남 아이들에게 K-pop 공연을 보여주고 함께 체험하는 등 한국문화 알리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베트남 하노이 국립공중보건대를 방문해 한국어를 가르치는 재능기부를 하고 현지학생들과 양국의 음식을 만들어 서로 나눠먹으며 소통과 함께 친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허정석 총장은 “방학동안 내 시간을 내서 타인을 위해 봉사하려는 마음을 가진 학생들이 대견스럽다”며 “베트남에서 재능기부를 펼치는 동시에 양국의 문화와 언어를 공유해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해외봉사단을 격려했다.

이어 봉사단 대표인 이 대학 기계공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인 심협성(남 24세) 씨는 “해외봉사단이 빈민가 학교시설을 최대한 고치고 꾸며서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 봉사하고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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