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군 단위 전국 최초 착한가게 600개소 돌파
울주군, 군 단위 전국 최초 착한가게 600개소 돌파
  • 오성경 기자
  • 승인 2017.08.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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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읍에서 43년간 서점 운영한 오만석 대표
▲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일 울주군이 군 단위 전국 최초로 착한가게 600개소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는 10일 울주군(군수 신장열)이 군 단위 전국 최초로 착한가게 600개소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착한가게란 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울주군 착한가게 600호의 주인공은 온양읍에서 43년간 한곳에서 운영해 온 서점이다.

이 서점을 운영 중인 오만석 대표는 서점 운영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온양읍은 이날 이 서점을 포함해 33곳이 단체로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이날 가입식에 참석한 신장열 울주군수는 “우리 울주군민의 나눔 활동이 전국 지자체 우수 사례로 선정돼 타 시・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명품정책특강을 실시할 만큼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3년 연속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30년, 그 이상 끊임없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광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오늘 온양읍 착한가게 단체가입 등 꾸준한 울산 시민들의 나눔의 손길이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 모아 주신 소중한 성금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욱 투명하고 정확히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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