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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GM·FCA 품질 우수협력사 선정북미 대표 차종에 ICSㆍ리어램프 등 공급
김종윤 기자  |  ujpress@u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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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6월 19일  14: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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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가GM과 FCA가 각각 진행한 ‘2016 Supplier Quality & Development Excellence Award’와 ‘2016 Outstanding Quality Award’에서 우수협력사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들로부터 우수 품질협력사로 연이어 선정됐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GM과 FCA가 각각 진행한 ‘2016 Supplier Quality & Development Excellence Award’와 ‘2016 Outstanding Quality Award’에서 우수협력사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대모비스는 GM에 ICS(통합형 스위치 모듈, Intergrated Center Stack)를, FCA에 리어콤비네이션램프(Rear Combination Lamp)를 공급하고 있다.

ICS는 멀티미디어와 공조시스템을 제어하는 첨단 장치로, 디스플레이어를 포함한 각종 전장제품들로 구성된다. 운전자의 편의성을 좌우하는 핵심부품으로 지난 2011년부터 GM에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현대모비스의 품질관리시스템과 생산관리 노력이 인정돼, 앞으로 GM의 다른 대표 세단차종으로도 공급 확대가 논의되고 있다.

리어콤비네이션램프는 FCA의 ‘Quality First’ 정책에 부합한 대표적인 사례로 선정됐다. 지난 2013년부터 FCA의 미국 공장에 납품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공급한 물량만도 100만대에 육박한다.

FCA 대표 차종인 지프(Jeep) 체로키(Cherokee)에 장착된다. 오랜 기간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아 온 지프 대표 차종에 장착된 것만으로도 현대모비스에 대한 FCA의 신뢰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현대모비스는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들과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해 오고 있다. 이번 수상도 여러 해에 걸쳐 부품을 공급하며 완성차 고객의 신뢰를 획득한 결과로 풀이된다.

임영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는 “자동차 본 고장인 북미시장에서 현대모비스 핵심부품 품질이 인정받은 사례”라면서 “글로벌 생산·품질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미국을 비롯해 유럽과 중국, 일본 등으로 수주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북미 GM·FCA를 비롯해 유럽 PSA·폭스바겐, 일본 스바루·미쯔비시 및 중국 완성차 등 다양한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공격적인 수주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내 기술연구소를 구심점으로, 북미·독일·중국·인도 네 곳의 해외연구소를 운영하며 현지 전략형 부품 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고객사의 성능 요구를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ADAS·자율주행 등 선제적인 연구개발활동으로 미래자동차 부품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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