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교육지원청, 사교육비 경감위해 '심야교습' 집중 단속
울산 교육지원청, 사교육비 경감위해 '심야교습' 집중 단속
  • 정혜원 기자
  • 승인 2017.04.18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습소 24시까지, 독서실은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위반 시간에 따라 최대 등록말소 처분할 것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구본우)과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이 ‘2017년 심야교습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해 심야교습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지도·점검은 2인 2개조로 점검반을 편성해 학원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며, 사교육비 경감대책 추진과 학생 인권 및 건강권 확보를 위한 것으로 24시 이후 교습행위에 대해 단속할 예정이다.

현재 울산시 학교교과교습학원과 교습소의 교습시간은 05:00부터 24:00까지이고, 독서실은 관할 교육장의 승인을 받아 다음날 02:00까지 연장할 수 있다.

교육지원청은 심야교습시간을 위반하고 24:00 이후에 교습을 하다가 적발되면 즉시 벌점을 부과할 방침이다. 벌점은 위반시간에 따라 1차 적발 시 10점~30점, 2차 적발 시 20점~60점, 3차 적발 시 30점~등록말소 된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단속에 불법운영행위로 적발된 학원에 대해서는 엄중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라며 “학원 심야교습 금지를 비롯해 사교육비 경감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혜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