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왕' 윤시윤 영입한 KBS '1박2일', 일요 예능 1위

연합뉴스 / 기사승인 : 2016-05-02 11: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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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5.4%…MBC '복면가왕' 13.6%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제빵왕'의 요란한 신고식을 통해 웃음을 선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은 충청남도 보령으로 떠나는 봄 여행주간 특집을 시작하면서 김주혁을 대신할 새 멤버인 윤시윤을 소개했다.


윤시윤은 시청률 49.3%를 기록했던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2010)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지난 1월 27일 해병대에서 제대했다.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김준호 등 기존 다섯 멤버는 윤시윤 집에 예고 없이 들이닥친 다음, 집주인에게 다짜고짜 소금물과 소금 우유를 대접해 혼을 빼놓았다.


윤시윤은 '예능 신참'답게 무모하고 저돌적인 모습으로 신선한 매력을 보여줬다.


평소 "이멤버 리멤버"를 부르짖으며 김주혁 하차를 아쉬워하던 다섯 멤버는 금세 "이멤버 새멤버"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15.4%(이하 닐슨코리아)를 기록, 일요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성적을 냈다.


'해피선데이'의 또 다른 코너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은 전주보다 소폭 하락한 10.2%로 집계됐다.


경쟁 상대인 MBC TV '일밤'에서는 '미스터리음악쇼 복면가왕'이 13.6%, '리얼입대프로젝트 진짜사나이2'가 10.2%의 시청률을 냈다.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구원커플'로 사랑받은 진구-김지원 출연에 힘입어 9.1%를, 다른 코너 '판타스틱 듀오'는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밤 9시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8.5%로 계속 하락세를 보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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