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친환경 울산5복합화력발전소 추진 박차

신유리 / 기사승인 : 2015-03-26 11:05:47
  • -
  • +
  • 인쇄

▲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가 1조500억원을 투입해 최첨단 고효율의 울산5복합화력발전소 건설추진 중이다.
기존 기력 1발전소 철거 후 948㎽ 규모 건설할 예정
2017년 착공(총 공사기간 28개월)해 2019년 완공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반영 위한 건설의향서 제출
안정적 전력공급과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성화 기대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본부장 윤화식)가 기존의 기력 1발전소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1조500억원을 투입해 최첨단 고효율의 울산5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라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울산화력본부는 25일 318㎽ 규모의 가스터빈(GT) 2기와 312㎽ 규모의 스팀터빈(ST) 1기 등 3기를 갖춘 948㎽ 규모의 울산5복합화력발전소를 오는 2017년 6월부터 2019년 9월까지 28개월에 걸친 공사기간 동안 건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본부 측은 올해 수립할 산업통상자원부의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이같은 계획을 반영시키기 위해 상반기에 건설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울산5복합화력이 대체할 기력 1발전소는 지난 1971년부터 운영된 1·2·3호기로, 지난해 5월30일자로 가동이 중단됐다.


특히 새로 들어서는 울산5복합화력발전소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전의 발전소 보다 더 안전하고 환경에도 영향을 덜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5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 올해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돼 실제로 건설이 진행되면 지역 업체들은 1670억원 정도의 사업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발전소 건설기간과 운영기간 동안에는 지역사회에 490억여 원의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추산됐다.


또 취득세와 지방세 775억원, 고용유발 1만1445명, 사업참여 연인원 50만명, 직접고용인원 182명, 생산유발효과 1조521억원 등의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울산화력본부 측은 집계했다.

신유리 기자


[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오늘의 이슈

뉴스댓글 >

주요기사

+

PHOTO NEWS

많이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