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재검토·공기업 민영화 발표 혼란”

울종뉴스 / 기사승인 : 2008-05-22 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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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시의원, 혁신도시 건설 관련 질의
이현숙 울산시의원은 최근 정부의 재검토 방침 발표 이후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혁신도시와 공기업 민영화 등과 관련해 울산시의 구체적인 계획과 입장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 의원은 22일, ‘혁신도시 건설 및 공기업 이전, 산재병원 설립 추진에 관한 건’에 대한 질의에서 “현 정부의 혁신도시 사업에 대해 변경된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이고, 공기업 지방 이전이 민영화 방침으로 인해 사실상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데 울산시의 입장은 무엇인가” 물었다.

이 의원은 “혁신도시 재검토와 공기업 민영화 발표 이후 시민들은 많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며 “이런 논의를 다시 하는 과정은 결국 사업 자체를 지연시킬 것이며 지금까지 들인 노력과 재원이 크게 낭비될 것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또 “울산시는 혁신도시 건설을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공표하고 정치권과 시민들의 힘을 모아야 한다”며 “국제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인 혁신도시 건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장님의 다각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와 함께 “울산은 해마다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치료할 곳이 마땅치 않아 부산과 서울 등 더 큰 도시로 갈 수밖에 없는 환자가 많고, 재활 치료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시설이 없다”며 정부가 추진하던 ‘울산산재병원’ 설립계획은 어느 정도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물었다.

임동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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