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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느림의 미학, 베풀 줄 아는 라오스의 미소
라오스로 향하던 무라카미 하루키가 경유지인 하노이에서 베트남 사람을 만난다. 그는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하고 하루키에게 묻는다. 하루키는 말문이 막혔지만 막상 라오스에 갔더니 라오스에만 있는 것이 있더라는 게다. 우리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조미정 기자   2017-06-28
[맛집·멋집] [울산맛집] “니들이 게 맛을 알아?” 지역 대게 요리 터줏대감 ‘바다바라기’
푸르른 정자 바다가 펼쳐져 있는 곳에 눈에 띄는 음식점이 있다. 바로 ‘바다바라기’다. 흔한 횟집 간판들 사이에 있으니 유독 이름이 튄다.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해 ‘바다바라기’로 명명한 이곳은 맛 또한 일품이다. 특히 대게로 유명한 이
정혜원 기자   2017-06-20
[울주 맛집·멋집] [명품울주 맛집멋집을 찾아라]문화예술과 카페가 만났다 ‘미교도예카페 & 해빵’
울산의 대표 여행지인 간절곶 인근에는 산책하기 좋은 작은 호수와 분수대가 있는 특별한 장소가 있다. 인공호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위치한 ‘간절곶 해빵’, ‘미교도예카페’, ‘베테랑 바비큐’는 세 곳의 주인장이 모두 가족이다. 무거운 짐을 풀고 가는듯
조민주 기자   2016-11-23
[울주 맛집·멋집] [명품울주 맛집멋집을 찾아라]국수의 화려한 변신이 반가운 ‘형제국수’
창밖으로는 따사로운 햇살을 머금은 바다가 펼쳐져 있다. 흘러나오는 김광석의 노래를 듣고 있자니 이토록 평온한 적이 언제였던가. 잡념이 통째로 날아가 버리는 곳.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자니 마치 제주도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든다. 양념장부터 주인 손을
신섬미 기자   2016-11-23
[울주 맛집·멋집] [명품울주 맛집멋집을 찾아라]나사리 바다, 카페 ‘닻별’의 다정한 위안
붉은 칸나가 그리움에 목을 내밀고 있는 나사리 바닷가. 하늘과 바람은 잔잔하고 가을바람은 조용한데 붉은 칸나만이 유독 고독을 느낀다. 간절곶의 북적거림보다 조용한 힐링을 원한다면 간절곶에서 1.5km 떨어진 나사리 해안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 울산사람
조미정 기자   2016-11-16
[울주 맛집·멋집] [명품울주 맛집멋집을 찾아라]간절곶에서 찾은 깊은 바다의 맛 ‘평동간절곶횟집’
뜨거운 햇살이 내려쬐던 계절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두터운 외투를 꺼내 입고 있다. 바닷바람을 맞으니 햇살 아래 서있어도 제법 코끝이 시려온다. 하지만 반짝이는 보석 같은 바다는 제아무리 매서운 바람에도 그리웠던 친구를 만난 듯 반가울 따름이다. 그런
신섬미 기자   2016-11-16
[울주 맛집·멋집] [명품울주 맛집멋집을 찾아라]자연 속 다채로운 힐링공간 ‘하늘농원’
산과 들에는 저마다 자태를 뽐내는 단풍과 함께 다양한 채소와 과일들이 풍요로운 계절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다. 가을이 무엇보다 좋은 것은 수확의 기쁨을 맛볼 수 있어서가 아닐지. 울긋불긋 물든 나무와 쌀쌀한 공기 속에 부드럽게 내리쬐는 햇빛 등 지
조민주 기자   2016-11-09
[울주 맛집·멋집] [명품울주 맛집멋집을 찾아라]모락모락 곰장어 향이 그리울 때 ‘김양집’
오래된 서까래와 녹슨 문고리가 있는 옛집은 40여 년 전 김진술 사장이 처음 곰장어 집을 열었던 역사의 흔적이다. 지금은 깔끔한 음식점으로 신축했지만 마당 한켠에는 곰장어 집을 시작했던 그때 그 마음이 그대로 놓여있다. 김진술 사장은 초심을 잊지 않기
조미정 기자   2016-11-09
[울주 맛집·멋집] [명품울주 맛집멋집을 찾아라]겨울철 든든한 보양식의 진수 ‘라사가든’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기를 보충해주는 보양식을 찾게 된다. ‘닭백숙’은 원기 회복과 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한국인이 즐겨 먹는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간절곶 입구에서 차로 5분 거리인 이곳 ‘라사가든’은 마당 한 켠에 큰 양식장과 텃밭을 가
조민주 기자   2016-11-02
[울주 맛집·멋집] [명품울주 맛집멋집을 찾아라]자연과 휴식이 어우러진 ‘더시선 펜션’
스트레스 받는 복잡한 일상에 지친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것이 훌쩍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닐까. 머무는 순간만큼은 편안하게 몸과 마음 휴식시켜 줄 수 있는 펜션에서의 하룻밤은 여행의 하이라이트이기도 하다. 해맞이 명소로도 유명한 간절곶은 최근 오염되지 않
신섬미 기자   2016-11-02
[울주 맛집·멋집] [명품울주 맛집멋집을 찾아라]자연산 회 저렴하고 푸짐하게 ‘간절곶 회센터’
증강현실게임 포켓몬 고가 실행되면서 여러모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간절곶. 간절곶은 천혜의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바다 여행을 떠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음식은 단연 ‘회’가 아닐까. 특히 간절곶에서만 잡을 수 있는 각
신섬미 기자   2016-10-26
[울주 맛집·멋집] [명품울주 맛집멋집을 찾아라]소소한 행복과 즐거움이 있는 케익 카페 ‘류 스토리’
소란스러웠던 일과를 보내고 온전한 나만의 휴식시간이 찾아왔을 때 조용한 카페에 앉아 책을 읽는다거나, 친구와 미뤄뒀던 수다를 떠는 것만큼 소소한 일상의 힐링이 있을까. 거기다 고개만 돌리면 끝없이 펼쳐진 바다까지 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신섬미 기자   2016-10-19
[울주 맛집·멋집] [명품울주 맛집멋집을 찾아라]추억 속 옛날불고기와 바비큐를 함께 즐기는 ‘봉화대’
울산 울주군 서생면 해발 21m의 봉대산 정상에는 ‘나사 봉수대’가 서있다. 높은 산봉우리에 봉화를 올릴 수 있게 설비해 놓은 곳으로 화덕지는 원통 모양으로 돌로 쌓았다. 시골의 정취가 한 껏 느껴지는 이곳 봉대산 아래에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잘 살
조민주 기자   2016-10-19
[울주 맛집·멋집] [명품울주 맛집멋집을 찾아라]자연의 여유를 닮은 편안한 휴식 공간 ‘휴펜션’
한적한 외딴 마을, 차 한대가 지나가는 좁은 길을 지나 공용 마당이 펼쳐지고 다닥다닥 붙어 있는 펜션들 중 눈에 띄는 펜션 하나가 있다. 운동장 같은 잔디밭을 가로질러 마주한 모던함이 묻어난 건물과, 바다를 향해 서있는 객실은 펜션이라기보다 하나의 별
조민주 기자   2016-10-12
[울주 맛집·멋집] [명품울주 맛집멋집을 찾아라]지쳐있는 몸과 마음 위로해주는 건강식 ‘금장생복집’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가장 쉬운 스트레스 해소법은 ‘먹거리’가 아닐까, 유명 맛집들만 찾아다니는 ‘먹방여행’이 생겨날 정도로 사람들에게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단순히 허기(虛飢)를 채운다는 것을 떠나 하나의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 잡고
신섬미 기자   2016-10-12
[울주 맛집·멋집] [명품울주 맛집멋집을 찾아라]육회비빔밥과 갈비찜이 맛있는 ‘소풍’
일상에서의 탈출,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조용히 쉴 수 있는 곳을 찾는 이들이 적지 않다. 각박한 삶 속에서 현대인들이 꾸준히 찾는 힐링이 있다면 바로 ‘맛있는 음식’이 아닐까. 때로는 한적한 교외에서 여유롭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몸과 마음에도
조민주 기자   2016-10-05
[울주 맛집·멋집] [명품울주 맛집멋집을 찾아라]도예문화와 카페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 ‘도(匋) 갤러리 카페’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이 예술 공간으로 변모했다. 사방으로 근사한 자연경관을 두르고 있음에도 문화적 요소가 거의 전무했던 이곳에 지난 3년전 ‘도(匋 ) 갤러리 카페’가 문을 열었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도예 작품으로 지역민들에게 가까이
조민주 기자   2016-09-28
[울주 맛집·멋집] [명품울주 맛집멋집을 찾아라]‘나사마루’ 해신탕이면 원기회복과 체력보충을 한번에~
어느 해보다 무더웠던 여름, 그 뜨거운 기세가 한풀 꺾이고 있다. 가을 문턱에 진입하고 있는 듯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매미소리도 제법 잦아들었다. 지금이야말로 나들이 하기 딱 좋을 날씨가 아닌가. 몸이 근질근질, 어디로든 다녀와야겠다.
신섬미 기자   2016-09-21
[울주 맛집·멋집] [명품울주 맛집멋집을 찾아라]상처받은 녀석들의 천국, 고양이 카페 ‘해밀’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안다. 고양이가 주는 행복과 위로를. 1월생 하얀색 랙돌 고양이를 키우는 있는 필자는 매일 고양이와 눈과 코를 맞추고 대화를 한다. 녀석은 때론 시크하고 도도하게 반응하기도 하지만 그게 감출 수 없는 고양이의 매력이다. 아침에
조미정 기자   2016-09-07
[울주 맛집·멋집] [명품울주 맛집멋집을 찾아라]“소문난 효재분식 손칼국수 꼭 드셔야죠~”
담백하고 정갈한 면발, 지극히 알맞은 한 그릇 27년 내공과 정성… 반죽과 육수의 환상조합 고소하고 부드러운 볶은 콩가루는 신의 한 수“칼국수, 파전+동동주 만나 입에서 춤을 추네”입맛을 돋우는 ‘잘익은 김치’와 ‘깍두기’의 협공 ‘포켓몬
조미정 기자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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